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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현대백화점, 결혼시즌 맞아 '웨딩페어' 진행…최대 4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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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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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현대백화점은 웨딩시즌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15개 전 점포에서 '스페셜 웨딩 페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리빙·주얼리·패션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브랜드별로 최대 40% 할인해 판매하고 사은품을 증정한다.

먼저 무역센터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과 각 매장에서 '웨딩 주얼리·리빙 페어'를 연다. 행사에는 루첸리·가네시·템퍼·에이스 등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주얼리·혼수가구·예물시계 등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듀오·모두투어와 함께하는 허니문 웨딩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30여개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을 의미)' 업체와 모두투어가 참여해 '원스톱 웨딩 컨설팅'을 진행한다.

판교점은 27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시몬스·슬립앤슬립·란스미어 등 20여 개 브랜드 참여해 혼수가구·공기청정기·예복 등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개인 이니셜을 새긴 부부 머그잔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웨딩 멤버십 '클럽웨딩'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선보인다. 다음달 25일까지 현대백화점그룹 멤버십 'H포인트' 앱을 통해 응모한 고객 중 1명에게 600만원 상당의 '엘리자베스 럭스' 드레스 이용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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