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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노랑풍선, 3박 4일 '북경 패키지'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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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북경 만리장성 제공 | 노랑풍선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노랑풍선은 중국의 명소와 문화를 속속들이 알아볼 수 있는 ‘북경·만리장성·자금성 4일’ 김포출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중국의 수도 북경은 800여년의 역사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로 국내 여행객들은 물론 전 세계 여행객들의 찾는 관광 명소다.
이번 북경 상품은 전 일정 MGM특급호텔 숙박을 비롯해 식사 업그레이드, VIP리무진버스 이용 등으로 편안한 여행길을 준비했다.

관광 코스는 인류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인 ‘만리장성’을 비롯해 세계 100대 문화유산 중 하나인 ‘자금성’, 서태후의 여름별장으로 잘 알려진 ‘이화원’ 등을 관광한다. 아울러 북경의 떠오르는 문화복합 공간이자 현대 미술의 집결지인 ‘798예술거리’,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스카이비전인 ‘더플레이스’, 북경의 번화거리로 여행자들이 즐겨찾는 명소 ‘왕푸징 거리’, 심장이 쫄깃해지는 ‘중국전통서커스’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선택관광으로 금면왕조쇼를 비롯해 인력거를 타며 후퉁 옛거리를 돌아 볼 수 잇는 인력거 투어, 자금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천단공원, 2만여 마리의 형형색색의 행양생물이 헤엄치고 있는 북경 최대 규모의 수족관 ‘부국 아쿠아리움’ 등을 고를 수 있으며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줄 전신&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3박 4일 일정의 이번 북경 패키지는 국적기인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게 되며, 가격은 31만3000원부터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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