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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혼자 사는 헨리, 섹시미 화보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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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 방송 '나혼자 산다' 에서 매 회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귀여운 웃음을 전파하는 헨리가 심쿵 매력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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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이글_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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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미국의 영 캐주얼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American Eagle Outfitters)’가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중인 헨리와 함께한 2018 봄 화보를 공개한 것.

이번 화보는 그 동안의 귀엽고 동생같은 이미지와 다르게 상의를 탈의하는 등 부드러우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어필하며 많은 여성 팬들에게 매력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번 아메리칸 이글 화보가 자연스러울 수 있었던것은 ‘Henry House(헨리 하우스)’ 를 메인 컨셉으로 침대에서 시간을 보내는 헨리의 내츄럴한 모습을 담아냈다는 점이다.

데님과 스웻셔츠,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 등 편안하고 캐주얼한 아이템들로 하여금 젊은 세대들의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완벽히 소화해 내 더욱 트랜디함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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