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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올 봄, 나나처럼 컬러&패턴으로 입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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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다가오는 봄을 대비해 패션 아이템을 찾는 여성들이 많다. 이때 세련되고 트렌디한 봄 스타일링이 고민이라면 화사한 컬러감과 유니크한 패턴이 가미된 제품을 주목해보자. 이에 ㈜신원 여성복 SI(씨)에서 나나 화보 속 ‘컬러’와 ‘패턴’ 아이템을 통해 패셔너블한 봄 코디법을 제안한다.

◆ 밝은 컬러 아이템으로 화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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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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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화사함을 표현하고 싶다면 단연 밝은 컬러감의 의상이 제격이다. 화보 속 나나가 착용한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재킷과 슬랙스는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때 비슷한 색감의 이너와 액세서리로 코디를 마무리하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통일감을 줘 단정한 이미지까지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좀 더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내고 싶을 땐 포인트가 더해진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산뜻한 블루 컬러의 SI(씨) 봄 아우터는 H 라인으로 떨어지는 간결한 디자인에 스티치 라인이 들어가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가볍고 얇은 데님 소재로 봄부터 초여름까지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데일리룩을 연출하기 안성맞춤이다.

◆ 유니크한 ‘패턴’으로 엣지있게

다채로운 패턴이 들어간 의류는 본인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좋다. 봄 내음 물씬 느껴지는 크고 작은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SI(씨) 블라우스는 경쾌하고 생기 넘치는 스타일을 표현해 준다. 여기에 나나처럼 데님 재킷과 스커트를 착용해 과감하고 멋스러운 패턴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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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듯 강렬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 이들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커트를 추천한다. 여러 컬러의 조합이 시선을 사로 잡는 SI(씨) 스커트는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부각시킨다. 여기서 스커트의 컬러가 강렬한 만큼 함께 매치하는 아우터는 나나처럼 베이직한 제품을 선택해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좋다.

SI(씨) 관계자는 “올 봄 대표적인 패션 트렌드 중에서도 가장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화사한 ‘컬러’와 유니크한 ‘패턴’ 아이템이다”라며 “칙칙했던 겨울 옷에서 벗어나 상큼한 봄 옷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화보 속 나나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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