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부북면 가산리 사단법인 밀양연극촌에 무료 임대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해지 통보는 사실상 나가달라는 요구로 시는 밀양연극촌 위·수탁 계약에 따라 무료 임대계약 해지 사유가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시 해지 통보에 대해 밀양연극촌은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밀양연극촌 이사장은 최근 성폭력 파문에 휩싸인 연극 연출가 이윤택 씨가 2014년부터 맡고 있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