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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건강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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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종합건설

충남대병원에 5천만원 기탁

[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충남대학교병원은 19일 ㈜아이지종합건설 박인국 대표이사로부터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부받았다.

박 대표는 "대전ㆍ충남지역의 거점병원으로서 충남대병원의 역할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었다"며 "최적의 진료환경을 구축하고, 인술을 통해 지역민들이 노후까지 건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이 되기 바란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에 송민호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충남대병원을 만들기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병원을 찾는 순간부터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최적의 만족을 주는 충남대병원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종합건설회사 ㈜아이지종합건설을 운영하고 있는 박인국 대표이사는 한국도로공사 지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계룡시장애인협의회 이사, 대전경찰청 보안협력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신임회장으로 취임해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청일보

좌측부터 구본석 대외협력센터장, 박인국 대표이사, 송민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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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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