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권한대행은 "설 연휴 전까지 두 차례 국비 발굴 보고회를 통해 좋은 사업들이 많이 발굴됐다"며 "충북도와 중앙 부처의 정책 방향을 미리 파악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함으로써 실제 국비 확보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인근 지역에 AI가 여러 건 발생해 우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설 연휴기간부터 민관군 합동 방역을 벌이고 있는데 관계 부서와 시민의 그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긴장감을 갖고 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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