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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대구경북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첫 수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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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담당직원이 수송을 위해 탑승한 사회복무요원들의 인원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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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직원이 수송을 위해 탑승한 사회복무요원들의 인원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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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수송을 마친 사회복무요원들이 사회복무연수센터로 입소하고 있다


안전하게 수송을 마친 사회복무요원들이 사회복무연수센터로 입소하고 있다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9일(월)부터 2018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교육 첫 수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 교육은 국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 양성을 목표로 충북 보은군 소재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실시되며,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연330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29회에 걸쳐 복무교육에 참여 할 예정이다.

첫 단체수송 대상인 80여명의 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들은 4박5일 동안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실시되는 복무기본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대구에서 출발하여 구미와 상주를 경유, 도착지인 사회복무연수센터까지 대구경북병무청에서 제공하는 수송버스를 이용하였다.

임재하 청장은 "교육을 통해 더욱 우수한 사회복무요원이 될 수 있도록 안전수송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지난 2월 7~8일 양일에 걸쳐 수송업체를 방문하여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사회복무요원 연수센터까지 수송로 점검을 하는 등 사전 점검을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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