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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피겨 최다빈, 4조 마지막 순서로 쇼트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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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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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대표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무대에 데뷔하는 최다빈 선수가 4조 마지막 순서로 연기합니다.

최다빈은 오늘(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조 추첨에서 30명의 출전 선수 중 24번째로 배정됐습니다.

최다빈은 4조에서 일본 사카모토 가오리, 미국 미라이 나가스, 캐나다 개브리엘 데일먼, 미국 캐런 천, 카자흐스탄 엘리자베트 투르신바예바에 이어 마지막으로 연기에 나섭니다.

예상되는 최다빈의 연기 시작 시각은 오후 1시 18분입니다. 함께 출전하는 김하늘선수는 5번을 뽑아 1조 다섯 번째로 연기하게 됐는데, 10시 34분에 연기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창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을 다툴 것으로 예상하는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와 알리나 자기토바는 나란히 마지막 조인 5조에 속했습니다.

메드베데바가 5조 첫 번째로 연기하고, 자기토바는 4번째 순서로 나섭니다.

[이세영 기자 230@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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