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포티넷,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6000F 시리즈’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m/kr)는 새로운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 시리즈를 발표했다.

포티게이트 6000F는 포티넷 섀시(chassis)급에서 제공하는 검증된 성능을 컴팩트한 어플라이언스 폼 팩터에 탑재하기 위해 새로운 하드웨어 프로세싱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엔터프라이즈 트래픽 처리능력과 함께 지능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ITWorld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포티게이트 6000F 시리즈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엣지단에 최적화된 차세대 방화벽으로, 구축 간편성, 고밀도, 높은 에너지 효율성이 가능한 폼 팩터에서 위협 보호 및 암호화 검사 처리량의 우선 순위 설정을 지원한다.

포티게이트 6000F는 포티넷의 차세대 하드웨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컴팩트한 어플라이언스 폼 팩터에서 섀시급의 성능, 복원력, 용량을 제공한다. 또한 SSL 암호화된 트래픽 복호화 검사, 위협 보호, 차세대 방화벽 성능과 더불어, 엔터프라이즈 엣지 트래픽의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높은 처리 능력과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포티게이트 6000F 시리즈에는 포티게이트 6300F와 포티게이트 6500F가 포함돼 있다. 이 제품들은 세밀하고 용이한 관리가 가능한 컴팩트한 NGFW 어플라이언스로 ‘포티넷 보안 패브릭’ 기술에 통합돼 있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존 매디슨 선임 부사장은 “기업이 클라우드를 채택하면 엔터프라이즈 엣지단에서 검사해야 하는 트래픽 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여기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암호화된 트래픽과 더불어, 5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성능을 요구하는 NGFW까지 고려돼야 한다”며, “포티게이트 6000F 하이엔드 방화벽 시리즈는 위협 방어 및 암호화 검사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방어 능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비즈니스의 요구사항을 원활히 충족시킨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편집부 editor@itworld.co.kr
저작권자 한국IDG & ITWorl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