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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 23분께 청주시 상당구 대성동의 한 폐가와 쓰레기 더미에 불을 붙여 가로등 전선을 훼손시키는 등 5곳에 연달아 방화한 혐의다.
A씨는 경찰에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없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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