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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SBS <오뉴스> 월~금 (17:00~18:05)
■ 진행 : 한수진 앵커
■ 대담 : SBS 원일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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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1호기’로 불리는 대통령 전용기, 실제로는 ‘전세기’가 정확한 표현
- 2010년부터 대한항공과 5년 장기 임차 계약 맺고 사용
- 전용기도 따로 존재, 전두환 정권 때 샀던 ‘보잉 737’ 공군 2호기
- 전용기 도입 필요성 처음 거론한 건 노무현 전 대통령
-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 반대로 무산
- 현 제1야당 자유한국당 입장은? 역시나 반대
- 국민 정서에 맞지 않고 전세기로도 대외활동 가능하다는 이유
- 현재 여야 관계 생각하면 이번에도 전용기 구매 어려워 보여
- 전용기 문제, 국격·비용·안보 등 고려해 장기적으로 검토할 필요 있어
- 실제 상반기 중 구매 결정돼도 전용기 타는 건 차기 대통령부터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취재파일] 美 '에어포스 원' vs 韓 '공군 1호기'…같은 점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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