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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초석이 될 '10기가 인터넷'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19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SK브로드밴드 동작종합통신센터 매니저들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을 구현할 '10기가 인터넷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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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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