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당사 원천 기술인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를 특이적으로 만들어내는 콜라겐 분해효소를 이용해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함량이 높은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기술"이라며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중 Glycine-Proline-Hydroxyproline(GPH)의 함량을 조절해 식품 및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GPH는 피부 섬유세포 활성 및 히알루론산 합성효소 증진에 가장 효과적인 영향을 미치는 트리펩타이드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함량이 높을수록 GPH 함량 역시 높다"며 "현재 본 원천 기술을 적용해 피부 보습 건강기능식품 원료 인정을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이에 성공할 경우 독자적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제품을 출시·판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uw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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