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캠핑카페에 캠핑카, 이앙기 등의 물건을 시중가보다 싸게 판매한다고 거짓 글을 올려 이를 보고 연락한 47명에게 1500만원 상당의 금액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또 다른 피해자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 중이다.
foodwork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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