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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태백시민 응원단 |
【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강원 태백시민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강원 태백시는 공무원과 시민들로 구성된 응원단을 편성해 현장에서 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19일 태백시에 따르면 지난 9일 강릉 컬링 센터 40명의 응원단을 시작으로 18일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가 열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띤 응원을 펼쳤다.
태백시는 앞으로 남은 경기인 컬링과 아이스하키 경기까지 평균 40여명으로 구성된 응원단을 보내 각국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태백시는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총 630여명의 응원단을 구성해 각 경기별 응원을 펼치고 있다.
태백시 응원단은 올림픽 마지막 날인 25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30㎞ 단체출발 클래식을 끝으로 응원을 마무리한다.
newsenv@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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