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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檢, "다스 120억 횡령은 경리 직원의 단독 범행"(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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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다스 횡령의혹 고발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는 19일 중간수사결과 발표에서 “다스 자금 120억원은 경리직원이 경영진 몰래 별도로 횡령한 돈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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