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목과 교과서의 기준이 되는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올해 고교 1학년부터는 예전과 다른 교과서로 수업합니다.
이에 따라 시험영역은 기존과 같지만, 출제범위는 다소 달라집니다.
출제범위를 연구해온 정책연구진은 이과 학생이 주로 치르는 수학 가형 출제범위에 수학Ⅰ과 미적분, 확률과 통계를 넣고 기하를 빼는 안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주로 문과 학생들이 치르는 수학 나형은 수학Ⅰ과 Ⅱ, 확률과 통계를 출제범위로 하자고 연구진은 제안했습니다.
교육부는 EBS 연계 출제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을 고려해 2021학년도부터 연계율을 축소하겠다고 밝혔지만.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연계율을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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