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지방분권 경남연대, 1000만인 서명운동 홍보 캠페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오른쪽)이 19일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열린 지방분권개헌 1000만인 서명운동 홍보 캠페인에 참여해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있다.(경남도 제공)2018.2.19./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자치분권자문단, 지방분권경남연대는 19일 오전 11시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지방분권개헌 1000만인 서명운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자치분권자문단 위원 및 지방분권경남연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Δ헌법 제1조에 ‘대한민국은 지방분권 국가’ 명시 Δ주민자치권 신설 Δ자치입법권, 자치조직권, 자치재정권, 자치행정권 등 4대 지방자치권 보장 Δ국회에 지역대표형 상원 설치 Δ제2국무회의 설치 등을 요구하는 지방분권개헌에 대해 홍보했다.

또 범도민적 분권개헌 의지를 국회 및 중앙정부에 전달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해줄 것도 호소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꼭 분권개헌이 이루어져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