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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강화군, ‘의치·보철·임플란트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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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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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강화군은 치아상실로 저작이 불편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치(틀니),보철,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군 보건소와 교동,삼산,서도보건지소 등 치과실에서 2월 20일부터 3월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이번사업은 관내 14개 치과의원과 협약을 맺고 추진한다.

이번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 확대는 건강 100세 시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구강 관련 지원사업은 국비사업으로 2016년 6월 30일로 종료됐지만 1억7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며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혜택의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

쿠키뉴스 권오준 goj555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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