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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경기도公, 3월7일부터 연천BIX산업단지 협의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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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연천BIX 조감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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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시공사는 3월 7일부터 연천BIX산업단지 협의보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해당 사업지구에 기초조사를 완료하고 지난 1월 주민추천 감정평가법인 1곳을 포함한 3개 감정평가법인에 감정평가 의뢰한 바 있다.

감정평가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해당주민에게 개별 통지하고 3월 7일부터 협의보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는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2021년 완공 목표로 연천군 통현리 일원 60만㎡에 연천BIX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공사는 지난해 10월 산업단지계획을 승인받은 데 이어 11월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연천BIX에는 입주기업의 원가절감 등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지원센터 및 공동물류센터도 함께 조성된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연천BIX는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는 사업단지다. 앞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산업단지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hk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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