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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임수현과 결혼' 두경민, "애인이 내조 많이 해준다 혼인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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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임수현 SNS)


(사진= 임수현 SNS) 농구 선수 두경민과 배우 임수현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지난 6일 복수의 매체는 두경민과 임수현이 오는 4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6년부터 교제 약 3년 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두경민은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2013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했다. 이번 시즌 활약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기도 했다.

임수현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지성이면 감천' '감자별'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두경민과 임수현은 평소 서로에 대한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내 농구팬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치러왔다.

특히 임수현은 두경민의 경기를 관람하는가 하면 훈련에 집중하는 그를 위해 내조를 하며 사랑을 과시해왔다.

또한 두경민 역시 임수현에 대해 수차례 각종 매체에서 사랑을 밝혀와 눈길을 끈 바 있다.

두경민은 지난 2017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애인에게는 애교와 애정을 많이 드러낸다"며 "좋은 곳이 있으면 그녀를 어디 한 곳이라도 더 데리고 가려고 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애인도 나를 많이 챙겨준다. 내가 훈련에 나가 있으면 집안일은 해준다"며 "음식을 잘 만든다. 그리고 옷 스타일까지 챙겨서 코디해준다"고 임수현의 내조에 대해 설명했다.

또 두경민은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애인이 내조를 많이 해준다. 지금 혼인을 준비하고 있다. 항상 나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준다"며 임수현에게 감사함을 표현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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