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 참석 대상은 쌀 산업 분야 공동농업경영에 관심 있는 농업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컨설턴트 등이다. 농식품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들녘경영체육성사업 신청 등 들녘경영체육성의 사업계획을 설명한다.
들녘경영체육성사업이란 50㏊이상 들녘에서 25인 이상의 농업인이 참여해 벼 육묘에서 수확까지 생산과정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법인 등에 교육·컨설팅,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관심 있는 농업인은 농식품부 식량산업과나 시·군 쌀 산업 담당부서에 문의한 후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며 "들녘경영체가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쌀 수급안정에 기여하고 농촌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kimk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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