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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17~18일 서부산 쇼핑몰 아트몰링 1층 광장에서 ‘2018 아트몰링 설날 노래자랑’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7일에는 110여팀이 참가한 예선전을, 18일에는 예선을 통과한 13개 팀이 본선 노래자랑을 펼쳤다. 아트몰링은 ▲1등 수상자에게 아트몰링 상품권(100만원)과 크리스탈 트로피 ▲2등에게는 아트몰링 상품권(50만원)과 트로피 등을 수여했다.
아트몰링 관계자는 “부산 하단 지역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께서 유년 시절을 보낸 곳이다. 이번 행사는 과거 추억을 돌이켜서 지역민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대회”라며 “앞으로도 아트몰링은 지역민에게 라이프스타일, 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sy6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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