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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증평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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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국제뉴스) 김윤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지역 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도로명 주소 사용 및 활용 편의를 위해 지역 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총 8282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증평군은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구성해 도로명판 1424개소, 지역안내판 4개소, 기초번호판 55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도로명판 추가설치 소요량 조사 결과 적정여부 손망실 안내시설물 파악 안내시설물 설치 적정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건물번호판 6799개소에 대해서는 1000여만원을 들여 전수조사 및 유지보수 용역을 실시해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의 정비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오는 4월부터 국가주소정보시스템(KAIS)을 현행화한 뒤, 5월부터는 손망실된 건물번호판의 유지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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