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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대전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지원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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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다음 달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 등 업무공백 발생시 대체인력을 파견해 서비스의 질적저하를 방지하고, 종사자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올해 3억3000만원을 투입해 기존 단기대체인력 33명 외에 상시인력 9명을 추가 채용하고, 197개 국고지원시설은 물론 257개 지방이양시설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전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대체인력을 채용하고 교육을 실시한 뒤 다음 달부터 사회복지시설에 파견할 계획이다.

명노충 시 복지정책과장은 "지원대상과 지원일수를 확대하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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