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완전 철폐 요구 집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
직종별로는 ▲ 언어치료사 5명 ▲ 발명교육센터 수업 보조 1명 ▲ 초등 돌봄 강사 127명 ▲ 수상 안전요원 6명 ▲ 세종교육연구원 사무보조 4명 ▲ 세종교육연구원 사서보조 4명 ▲ 통학차량 안전요원 38명 ▲ 학교운동부 지도자 24명이다.
이는 심의대상 전체 인원 1천331명 중 15.7%에 해당한다.
이번에 전환 대상자로 선정된 직종의 근로자는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정규직 전환 심의 위원회를 열어 기간제 근로자 1천331명을 대상으로 무기계약 전환을 심의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세종교육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 신중하고 공정하게 심의했다"며 "전환이 제외된 직종의 근로자에 대해서도 처우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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