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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제일병원, MRI 야간검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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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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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은 19일부터 자기공명영상(MRI) 야간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MRI 검사 시간이 평일에는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엔 오후 5시로 늘어난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검사 연장으로 직장인과 자영업자 환자도 원하는 시간에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돼 검사 대기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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