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올해 5억원을 들여 낡은 간판 330여 개를 작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한다고 19일 밝혔다.
벽면이용간판(LED입체형, 가로세로 글자 크기 60㎝ 이내)은 150만원, 돌출간판(LED판류형, 가로 80㎝ 세로 100㎝ 이내)은 100만원의 교체비용을 지원한다.
간판 교체를 원하는 광고주는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구·군 광고물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부산시에서 지원 개수를 정해 대상업체를 선정한다.
사상구 정기종합감사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사상구 본청과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정기감사를 벌인다.
이번 감사는 2015년 7월 이후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하며 외부전문가 1명과 시민감사관 1명도 참여한다.
감사 요청사항이 있는 시민은 내달 6일까지 주소, 성명, 전화번호를 적어 부산시에 시민감사를 청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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