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로또복권 746회차 미수령 당첨금 21억4000만원 찾아가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746회차 1등 1건, 2등 2건, 구입장소는 충북과 인천

당첨금 지급만료 임박.. 미수령 시 복권기금 귀속

[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지난해 3월18일 추첨한 로또복권 746회차 1등과 2등 미수령 당첨금 약 21억4000만원이 지급기한 만료를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미수령 금액은 746회차 1등 약 20억3862만원 1건과 2등 약 5272만원 2건이다. 지급 만기일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 되는 시점으로 오는 3월19일 까지다.

746회차 1등 당첨번호는 ‘3, 12, 33, 36, 42, 45’이며 복권 구입처는 충북 제천시 인성동의 복권판매점이다. 2등 당첨번호는 ‘3, 12, 33, 36, 42, 45’, 보너스 번호 ‘25‘이며 각각 인천 연수구와 인천 남구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

지급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사업, 장애인·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등 공익사업에 쓰이게 된다.

로또복권의 당첨번호와 당첨지역은 나눔로또 홈페이지 및 나눔로또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