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3일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와 함께한 아홉 번째 ‘2018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전 세계 패션 브랜드의 뮤즈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유니클로의 콜래보레이션은 프렌치 감성과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컨셉이 만나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의 상품들을 제안한다.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출시되는 컬렉션마다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아우터를 비롯한 다양한 상하의 상품뿐 아니라 컬렉션 첫 파자마 상품들을 새롭게 출시하며, 여성의 모든 일상을 고려한 풀 라인업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나를 위한 편안함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깅엄 체크 코튼 파카, 랩 드레스, 캐주얼 팬츠, 파자마 등 자연스러운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해주는 82개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생동감 넘치는 색상과 패턴, 내추럴한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함과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는 디자인과 실루엣을 강조했다.
2018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23일부터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인 명동중앙점과 신사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등 유니클로 일부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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