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SK케미칼의 백신사업부 분사 결정에 대해 "▲백신사업 전문성 강화,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링 및 인프라 구축, ▲향후 IPO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백신사업 확장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신 연구원은 백신사업부가 "올해 중 분사 예정으로, 향후 전략적투자자(SI) 자금유치 계획이 있으며, 기업공개(IPO) 2022~2023년이 될 것"이라며 "IPO 기업가치 3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2025년 5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