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포스터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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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블랙 팬서'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는 지난 18일 하루 59만 84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09만 7799명.
이로써 '블랙 팬서'는 개봉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앞서 이 영화는 첫날 2018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2일째 100만 4일째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이처럼 설 연휴에 개봉한 외화가 다른 경쟁작들을 제치고 5일 이상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한 것은 '적벽대전2부-최후의 결전'(2009)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다.
한편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내용을 그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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