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관계사인 대유에이텍도 보유 중이던 스마트저축은행 주식 138만9297주를 제이에스자산운용에 처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처분금액은 대유플러스 392억3000만원, 대유에이텍 387억7000만원으로 총 780억원이다. 처분 목적은 투자자금 회수 및 재무구조 개선,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재원 확보, 운영자금 확보 등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오는 4월 30일까지 양 측은 주식 매매계약 체결과 관련한 배타적 협상기간을 부여받게 된다.
신아름 기자 peu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