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골든슬럼버’ 오늘 100만 관객 돌파 목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들의 호연과 드라마틱한 도주극 그리고 생생한 볼거리와 들을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골든슬럼버>가 개봉 첫 주 982,087명 관객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설 연휴 거침없는 흥행세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골든슬럼버>가 개봉 첫 주 2월 18일(일)까지 누적관객수 982,087명을 기록,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설날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킨 <블랙팬서>의 폭발적 흥행세 속에서 빛나는 존재감으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낸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할리우드 대작에 맞서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골든슬럼버>는 개봉 2주차에도 꾸준한 흥행세로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한순간 세상이 주목하는 암살범이 된 한 남자의 도주극에서 비롯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강동원의 새로운 연기 변신, 여기에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이 더해져 설 연휴 극장가에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골든슬럼버>는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