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천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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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8시 50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의 한 도로에서 A(61)씨가 몰던 승합차가 길 옆 화단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B(58, 여)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이날 밤 11시 40분쯤 충주시 동량면 목행대교 인근 도로에서 C(51, 여)씨가 몰던 승합차가 교량 보도 경계석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C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교량 초입 부근에서 갑자기 경계석을 들이받았다는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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