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바른미래, 첫 현장행보 'GM 대책'…전북서 최고위회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바른미래당은 19일 오전 전북 전주에서 창당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는 한국GM 군산공장의 폐쇄 결정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당초 군산에서 회의를 개최하려 했으나 현지 사정상 전주에 있는 전북도청으로 장소를 바꿨다.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와 주요 당직자들은 최고위원회의에 이어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정책간담회도 잇따라 갖고 이번 사태의 원인과 해법, 지역 경제에 미칠 파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좌측부터 바른미래당 유승민 박주선 공동대표



aayys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