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3년부터 독일의 디자인협회인 국제포럼 디자인이 주관해왔으며, IDEA(미국)·레드닷디자인어워드(독일)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U+tv는 누구나 손쉽게 TV 다시보기 서비스나 영화·드라마·다큐멘터리 등 원하는 장르를 고를 수 있도록 메뉴 화면〈사진〉을 디자인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전 세계 54개국에서 6400여 개의 디자인이 이번 공모전에 접수됐다"며 "U+tv는 지난해 IDEA와 레드닷디자인어워드를 각각 수상한 데 이어 올해 iF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돼 3대 세계 디자인상을 모두 받게 됐다"고 말했다.
김봉기 기자(knigh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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