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작은 도서관, 야간문화강좌...19일부터 수강생 모집

수강생 모집 안내문

대구/아시아투데이 천재필 기자 = 대구시청 작은 도서관은 2018년 상반기 야간문화강좌를 신규 개설하고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시청 작은 도서관은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위해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문화강좌를 신규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강좌는 △감성톡톡 캘리그라피, 시와 만나다! △책, 내 마음을 부탁해! 2개 강좌로 3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저녁 7시 10분 ~ 9시에 작은도서관 1층 열람실에서 총 10회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캘리그라피 강좌는 재료비 3만5000원 본인부담)이며, 수강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3월 7일까지(선착순) 시청 작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저녁시간에 즐길 수 있는 문화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생활 향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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