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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오늘(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공식 결의합니다.
국민의당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케이보팅'과 ARS 자동응답시스템를 활용해 전 당원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중앙위에서는 이동섭 선거관리위원장이 투표 결과를 보고할 예정입니다.
전당원투표에서 통합에 찬성하는 의견이 더 많을 경우 중앙위에서는 바른정당과의 합당 결의의 건에 대해 표결을 합니다.
이 관문을 통과하면 당내 통합 절차는 모두 마무리됩니다.
이후 오는 13일 바른정당과 함께 통합 전당대회 격인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치르면 국민의당은 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바른미래당'이 새로 닻을 올리게 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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