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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화식 전 경북도환경연수원장 성주군수 출마선언 "흩어진 민심 통합에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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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성주)=김병진 기자]전화식(61·사진)전 경북도환경연수원장이 6·13 지방선거 성주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전 원장은 2일 헤럴드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역발전에 헌신하기 위해 지방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지난 1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시절 성장 과정과 부군수로 재직 중에 받은 지역민의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 문중 간의 갈등을 지역발전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성주 본관 성씨공원 조성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전 전 원장은 특히 "지방행정 전 분야에서 업무 추진을 하면서 터득한 합리적인 리더십과 친화력, 깨끗한 공직 경력 등으로 군민들에게 다가서겠다"고 강조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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