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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개혁신당 창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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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의원과 지역위원장들이 개혁신당 창당 추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의원 등 통합 반대파 국회의원 18명과 지역위원장 33명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주의를 지키고 촛불 혁명의 적폐 청산 명령을 완수하기 위해 신당 창당에 나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평화·민주·개혁을 지지하는 국민과 당원의 열망을 모아 오는 28일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음 달 4일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보수 대야합을 총력 저지하겠다면서, 그런데도 합당이 강행된다면 다음 달 5일과 6일 오전 시·도당을 창당하고 6일 오후에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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