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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야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타트업으로 애플과 구글 출신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택시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자사 벤처 투자부문인 인모션벤처스를 통해 보야지에 300만달러를 투자한다. 이미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자율주행 택시의 시험 서비스를 개시한 보야지는 투자금으로 이 서비스의 완전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보야지는 2018년 캘리포니아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할 계획이다. 여기서 축적한 데이터를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IT조선 박진우 기자 nichola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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