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강진 김 가공공장 등 3개 기업 유치…칠량 농공단지 분양 완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진=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와 강진군은 18일 강진군청에서 3개 기업과 총 252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연합뉴스


신안천사김은 강진 칠량 농공단지 2만2천519㎡에 158억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김 가공공장을 건립한다.

대원식품은 칠량농공단지 8천26㎡에 50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가공공장을 짓는다.

생산된 식품은 신안천사김 등에 납품된다.

승헌실업은 강진 산단 7천123㎡에 44억원을 투자해 2019년까지 동합금 제조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날 투자협약으로 2011년 5월 준공된 칠량 농공단지는 100% 분양 완료됐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