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본부 대변인인 최경환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두 대표의 생뚱맞은 보수 대야합 통합선언은 평화개혁세력과 대결하려는 반민주적 시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분당 위기에 처한 꼬마 안철수와 꼬마 유승민의 마이너스 합당은 보수 패권 야합으로, 결국 다당제를 죽이고 한국 정치를 무한대립의 구체제로 퇴행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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