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도내 미세먼지 주의보는 익산시·군산시·김제시 등을 포함해 모두 6개 시·군으로 늘었다.
미세먼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
연구원은 전날부터 이어진 대기정체에 새벽부터 황사를 포함한 국외의 미세먼지 유입이 더해져 전북지역은 온종일 '나쁨'또는 '매우 나쁨' 상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주의보 미발령 지역도 주의보 발령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야외 활동 때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해야 하며 차량운행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정보는 전북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http://air.jeonbuk.go.kr)이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플레이/앱 스토어에서 '전북대기'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