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은 2008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에 업계 최초로 헬스앤뷰티 스토어를 개정하고 공항 상권의 운영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 곳은 외국인들에게는 K-뷰티 트렌드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는 기내와 여행지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필수 매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새롭게 연 올리브영 제2여객터미널점(T2)은 전문 식당가와 환전소 등이 모여 있는 지하 1층에 376㎡ 규모로 자리 잡았다.
올리브영은 이 매장도 제1여객터미널점과 더불어 여객 출입국 과정에서 처음과 마지막의 쇼핑 편의성 제고는 물론 K-뷰티 첨병의 역할을 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 제2여객터미널점(T2)에서는 공항의 특수성을 고려해 여행에 특화한 제품을 구비한 '트래블 존', K-뷰티를 이끄는 국내 중소기업 인기 제품을 모아놓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 존'을 선보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 제2여객터미널점은 많은 여객뿐만 아니라 상주직원들까지도 자유롭게 방문하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올리브영은 제2여객터미널점 오픈을 기념해 구매금액별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리브영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신규 매장[올리브영 제공] |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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