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국조실장은 이날 '가상화폐 대책 현안보고'를 주제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홍 국조실장은 가상화폐 대책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의원의 질의에 대해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하기 위해 법무부와 금융위원회가 다양한 의견을 치열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는 "정부 내부적으로 (대책 논의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시중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대책을 마련하는 노력으로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jamin74@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