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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안철수 지지했던 것 후회 한다" |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박지원국민의당 전 대표는 18일 오전 안철수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공동 통합선언을 하는 것에 대해 "불법이고 해당행위"라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의원총회에 보고도 되지 않고 설사 사전보고가 되지 않았다 하드라도 사후 의원총회 추인이 관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안철수식 독재당 운영은 박정희 전두환을 능가하는 독재수법으로 명백한 해당행위이기에 이를 인정 못한다"고도 했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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