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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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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자유한국당 구로을당협(위원장 강요식)은 15일 명품웨딩 프로포즈 3층에서 예식장)에서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김선동 위원장,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 및 당 소속 구로구 구의원, 각 동협의회장 등 당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식전행사로 구로 2동 출신 이환 가수 노래, 시낭송가 이강철 시인의 '구로산' 시의 낭송이 있었고, 중국동포 출신으로 구성된 한중연예인예술단의 춤 공연도 이어졌다.

강요식 당협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이다. 필승을 위해서는 첫째도 둘째도 단합에 있다."며 "자동차도 브레이크가 있듯이, 구로발전을 위해서 제동장치 역할을 하는 '견제와 균형'이 꼭 필요하다. 불판을 바꾸어 변화해야만 구로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원 전희경 당 대변인은 '보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 당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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